언제나 대형 아트시장의 한 해 대미를 장식하는 마이애미 아트위크 4일 성황리에 종료, 프리즘 아트페어는 11일 까지
스코프 마이애미에 참가한 산지갤러리+아트토큰 부스에 마련된 김원근 작가의 작품들 일부 / 출처: 김원근 페이스북 / 편집: 아트프레쏘
지난 달 송도에서 아트프레쏘와 함께 했던 조각가 김원근과 화가 알렉스 폴라가 아트 시장 한 해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이애미 아트 주간에 각각 다른 파트너들과 참여하여 흡족한 성과를 거뒀다. 국내의 산지 갤러리와 NFT아트플랫폼 아트토큰의 콜라보레이션에 함께 한 김원근 작가는 다른 6명의 국내 작가들과 함께 스코프 마이애미비치 아트쇼 (Scope Miami Beach Art Show)에 참가해 실물 작품과 NFT 작품을 동시에 선보였다. 김원근 작가의 작품은 이전에 협업했던 프랑스 갤러리를 통해서도 꾸준히 팔려 해외에서도 쉬지않고 인기에 부합하는 가격 상승세를 타는 중이다.
알렉스 폴라는 오랜 만에 미국행을 택해 리퀴드 아트 시스템과 함께 2022년 아트 마이애미 페어스에 참가했다. 신작 “하늘로 끌어 올려진 엘리야 (Elijah taken up to Heaven v3)”과 “아르고의 선원들 (Argonauts) 등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알렉스 폴라는 2023년 하반기 아트프레쏘를 통해 한국에서 개인전을 열고 직접 콜렉터들과 만날 예정이다.
마이애미 아트페어스의 리퀴드아트시스템 부스에 전시된 알렉스 폴라의 2022년 신작 “하늘로 끌려 올라간 엘리야” (좌)와 “아르고의 선원들” (가운데), 그리고 알렉스 폴라(우)) / 출처 : 알렉스 폴라 페이스북 / 편집 : 아트프레쏘
기사작성 : 아트프레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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